리모와[RIMOWA] 토파즈 73 가방구입 지름



약 9년동안 샘소나이트구매 두개짜리 휠사서 참 본전은 뽑았다. 한번은 지퍼가 닳아서 갈았고 그 이후에 얼마 안돼서 출장댕겨오다가 바퀴파손으로 KAL에 클레임걸어서 바퀴교환받고 또 사용하고...수리를 받아서 사용하니 사실 다시 너무 멀쩡하게 사용은 할 수 있었겠지만 늘 1주일정도의 일정이 주로 되다보니 은근히 짐이 많아서 힘으로 끌고 다니는데 점점 무리무리. 내 몸이 망가지는 느낌이랄까?;; 횟수로 10년썼으면 잘 썼다!라고 혼자 막 나름 이유를 들이대며 단단히 벼르고 갔다. 그래도 나름 2년 정도 고민하다가(물론 돈도 나름 모았;;ㅋ)

사이즈는 볼륨은 84(흔히 모델 구분은 토파즈 73사이즈로 함)로 바로 구입하기로 결정. 이 사이즈가 미국항공을 타더라도 오버차지안내는 범위내에서 최고로 큰 사이즈로 하더라. (근데 막 늘어나는 천가방은 아니라서 생각보다 많이는 안 들어가는 듯;;나한테는ㅋㅋ) 여하튼 백화점에 가니 사이즈가 바로 있길래 구매완료. 손이 은근히 후덜덜 떨렸지만 4개짜리 바퀴로 끌고 댕기니 정말 편하긴하더라. 맨날 두개짜리 휠을 내 힘으로 이끌고 댕기고 다녔을 때는 몸살나는 느낌이었는데-ㅂ-

여하튼 이거 왠지 쫌 멋있긴 하다ㅎㅎ어제도 진짜사나이 잠깐 채널돌리다보니 헨리가 군대들어갈때 이 가방들고 갔더만ㅋㅋ 이서진도 꽃할아버지에서 이 가방들고 갔었고ㅎ 뽀대가 나긴하는 듯. 살사랑 고민을 좀 했지만 이걸 사기를 잘 한 듯 싶다ㅎ

독일에서는 따로 커버가 없어서 그냥 사왔는데 엄마는 스크래치가 너무 잘 생기겠다며 커버 따로 구입하라고 하셨지만...한두푼도 아닌 걸 별도 구매하기도 아깝고;;; 그냥 세월의 흔적이 생기는게 또 이 캐리어의 멋이니까...스티커나 사서 붙여야하지 않을까하는데 여태 못 붙이고 계속 사용중ㅋ 은근히 스크래치 신경이 쓰이기는 하다-ㅅ-)a 근데 케빈사이즈 하나 더 사고 싶은데 가격이 화물용 사이즈랑 거의 차이가 없으셨음;; 이것도 돈모아서 사야하려나보다.




덧글

  • 키르난 2014/02/17 15:23 #

    윽, 역시 빈 가방 무게도 꽤 나가는군요.'ㅂ'; 두 바퀴 쓰다가 가끔 네바퀴 쓰면 정말 네바퀴 편한 걸 알겠더랍니다. 제일 끌고 다니기 편한 것은 네바퀴 중에서도 가장 큰 가방인데, 키가 맞아서 그냥 적당히 밀고 다녀도 잘 밀리더라고요. 이거 끌고 다니다가 작은 것이라든지, 두 바퀴 끌고 다니면 끄는 힘이 배로 들어서 정말 몸살 날 것 같고 말입니다.^^;;;
  • calla 2014/02/17 18:13 #

    사실 가방이 튼튼한 만큼 무게도 상당해서 저도 망설였었는데 어느새 제 손에 캐리어는 들려있었고...ㅋㅋ그래서 찾은 해결책은 의식적으로 짐을 좀 적게 싸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;;(진정한 해결책은 아니네요ㅋ) 올때는 늘더라도 이고지고 오면 되겠다라는 생각으로^^;;

    저도 두바퀴 끌고 다닐때마다 늘 몸살끼가 생기는 느낌이었는데 한결 네바퀴는 확실히 끌고 다닐때 피로도가 덜한 느낌이라 좋긴하네요ㅎㅎ 단지,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는 집구조를 생각 못 하고 구매했다라는게 함정입니다만...
  • windily 2014/02/17 21:10 #

    가방이 참 튼튼해 보여요. 저도 저런 가방에 짐넣어서 여행가는게 꿈이랍니다. ㅎㅎ
  • calla 2014/02/17 23:29 #

    죽을 때까지 주구장창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다고 해서 큰 맘먹고 마련했네요ㅋ 곧 그 꿈 이루실 기회가 생기시길^^)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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